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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인간의 모습

    가난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인식

    인간은 누구나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한다. 돈은 그만큼 인생에 있어서 모든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다수가 생각하는 사고방식에 대해서 고찰할 필요가 있다. 우선 시간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자.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재산이 100억이 있다고 하루가 25시간인 것도 아닐뿐더러 대통령이라고 해서 더 긴 하루를 살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은 인생에 있어서 아주아주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를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인간은 누구나 유한한 인생을 삶에도 불구하고 20대, 30대 때는 마치 영생을 살 것처럼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시간을 돈과 바꾸게 된다.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돈과 바꾼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다. 우리는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일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절약을 하며 한 푼이라도 아끼고 은퇴 이후에나 자유로운 삶을 꿈꾸고 복리의 힘을 믿으며 퇴직연금에 가입하고 한 달에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혹은 100만 원씩 투자를 하고 60세 이후에는 큰돈이 되겠지 하며 생각하고는 한다. 하루하루 빠듯하게 살아가며 월급 없이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회사의 노예가 되고 작은 것에 만족하며 애써 자기의 꿈은 외면한 채 힘겹게 살아간다. 절약하고 검소하게 산다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서는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 출퇴근할 때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한번 살펴보자. 그들의 눈빛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무표정한 얼굴, 활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몸짓 마치 영화에 나오는 좀비처럼 그렇게 회사로 걸어간다. 그렇게 우리는 월, 화, 수, 목, 금 동안 눈앞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잊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즉, 주말의 자유를 위해서 5일간의 자유를 파는 것이다. 이런 삶을 스스로 원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제라도 잘못된 인식의 함정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인생의 늪에서 나오는 비밀 열쇠

    사람들은 대개 돈을 더 벌기 위해 근무 시간을 더 늘리거나 돈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이직을 하고 학위를 따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고 복리에 투자를 하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정말 이런 방법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일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고 내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하는 데서 출발한다. 즉, 명성을 얻는 것이다. 유튜브가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거나 아니면 궁금한 내용을 알려주거나 인생에 있어서 도움될 만한 내용이라든지 뭔가 유익하고 그들의 필요를 해결해 주는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수천,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때 부는 자동으로 따라오게 된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빨리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코딩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코딩을 할 줄 아는 사람을 고용하고 일을 더 많이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의사 결정을 함에 있어서 돈에 인색한 것이 아니라 가장 최우선적으로 시간에 인색해야 한다. 실제로 많은 부자들은 자신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일명 아웃소싱을 많이 하고 시간을 사기 위해 투자하는 돈은 아낌없이 사용한다. 이런 관점 하나하나를 바꿀 때야 비로소 한 발짝 가까이 우리가 원하는 삶에 다가갈 수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관점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유튜브를 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영상을 만드는 생산자가 되어야 하고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자책 같은 형태로 작가가 되거나 물건을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닌 판매자가 되어야 한다. 즉, 모든 생각의 틀 전환시켜야 한다.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누구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소비를 반드시 하게 되어 있다. 그 누구나 하는 소비를 제공한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삶도 결국 신기루가 아닌 눈앞의 현실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세상의 모든 것에 호기심 어린 시각으로 바라보자. 당장 내일부터 지하철에 붙어 있는 광고 문구부터 보는 것은 어떨까? 판매자로서의 삶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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