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다.
여기 아주 평범한 사람이다 못해 아주 못난 사람이 있다. 반에서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고 있고 외모도 아주 못생겼으며 연애 경험도 없고 지방 삼류 야간 대학에 붙었고 집안도 가난해서 몇 겹씩 옷을 입어야 겨우 잘 수 있는 불우한 환경에 살고 있는 사람이다.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 종일 게임만 하고 싶어 하고 뭐 하나 잘난 점을 찾아볼 수 없는 못나디못난 사람이다. 이 사람의 미래를 예상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아마도 중소기업에 취업을 해서 월급 200만 원 정도 받는 아주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등등 좋은 미래를 그리기는 도저히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단 30대 초반의 나이에 일하지 않아도 월 1억 원씩 들어오는 자동 수익을 만들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누구보다 못났던 사람이 어떻게 연봉 1억도 아닌 월 1억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까? 그 비밀이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겠다.
상위 1%에 드는 방법
자신에게 손을 얹고 솔직하게 대답해보자. 1년에 책을 몇 권이나 읽는가? 하루에 읽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대다수 분들은 대답하기 주저할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독서하기 위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보면 글이 등장한 시기는 너무너무 짧다. 대한민국 통계 자료를 보면 2021년 평균 독서 권수는 약 7권이다. 그러면 거의 두 달에 한 권이라는 소리인데 주변에 책 읽는 사람을 몇이나 알고 있는가? 아마도 이 수치보다 훨씬 더 낮을 것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봤을 때 앉거나 서서 책 읽는 사람을 보기란 정말 쉽지 않다. 그만큼 우리는 책을 멀리하고 있으며 대부분 사람들은 독서를 하지 않는다. 스무 살까지는 대학 입시를 위해서 많은 양의 독서를 하지만 대학 입학 후 그리고 대학 졸업을 하면 우리는 읽기를 멈춘다. 여기에 해답이 있다. 바로 꾸준한 독서를 하는 것만으로도 상위 1% 안에 들 수 있다는 사실이다. 아주 평범한 사람이 경제적 자유를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니 하루에 단 30분만이라도 독서를 해보자.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하루에 2시간 독서를 하고 2시간 글을 쓰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나는 0.1% 안에 들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2시간 독서를 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첫 시작은 한 쪽만 읽고 점차점차 늘려 나면서 1분, 2분 점진적으로 늘리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뇌는 반응할 것이다. 인간의 신체 기관 중 유일하게 늙지 않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기관이 바로 뇌이다.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운동선수들도 시행하는 방법으로 단지 상상만 했을 뿐인데 근육량이 증가하고 실제로 실력이 향상된다니 놀랍지 않은가? 그러니 당신도 독서를 지금껏 하지 않았다고 걱정하지 마시라.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무의식의 힘
우리는 뇌를 얼마나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을까? 아마 이렇게 생각할지 모른다. 나는 잠자는 시간 외에는 내가 뇌를 통제하고 있으니까 의식의 힘이 더 클 것 같다고 말이다. 만약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결정하고 처리해야 한다면 우리 뇌는 녹아버리고 말 것이다. 모든 정보를 처리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며 너무 많은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아마 모든 정보를 의식적으로 처리한다면 우리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무의식으로 처리하는 일은 아주 방대하며 의식적으로 사용되는 뇌의 부분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잠을 잘 때 역시 우리는 무의식적인 작용을 통해서 정보를 처리하고 가공하고 저장한다. 그만큼 내가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서 생각이 결정되고 그것도 행동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나는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하지 못하게 될 것이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은 나의 무의식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 언행이 정말 중요하다. 또한 우리는 자기 스스로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부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는가? 돈을 많이 가지지 못한 자기 모습을 보며 돈은 인생에서 중요하지 않아라고 하며 자위한 적은 없는가? 내가 가지거나 할 수 없는 것들을 보면서 나는 저거 좋아하지 않아 저거 해서 뭐 해라고 하며 애써 위로한 적은 없는가? 이런 열등감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이 부족한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할 때 인간은 성장할 수 있다.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만 알면 무엇이든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 (0) | 2022.09.23 |
---|---|
우리를 움직이게 만드는 DNA 파헤치기 (0) | 2022.09.23 |
상대방을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방법 (0) | 2022.09.22 |
99.9%의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0) | 2022.09.22 |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부자에 대한 관념 (0) | 202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