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늪에서 빠져올 수 있는 세 가지 방법

퇴근 후 반드시 해야 하는 이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에서 9시간을 보내고 퇴근을 한다. 하루가 24시간임을 감안할 때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과 출퇴근 시간까지 합한다면 그 외 남는 시간의 가치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일주일에 5일이나 일하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퇴근 후의 시간을 절대로 허투루 보내선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퇴근 후에 무엇을 해야 할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건강한 신체이기 때문이다. 건강하지 못하다면 그 무엇도 할 수 없다. 상상해 보자. 만약에 걷지 못한다면? 암에 걸렸다면? 한쪽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우리 신체 기관 중에서 어느 것 하나라도 없어도 괜찮은 곳이 있을까? 이 세상에 그 어떤 것이라도 내 한쪽 다리와 바꿀 수 있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 건강에 대해 굉장히 무관심하다. 새해 건강 계획은 항상 작심삼일로 포기하고 만다. 내가 아플 때 이 세상 그 누구도 내 아픈 병상을 대신 누워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완벽한 투자처는 바로 자신이며 그중에서도 운동하는 습관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 오늘부터라도 아주 작은 것이라도 좋으니 내 건강을 위한 습관을 만들어보는 노력을 해보자. 

이런 사람은 뭘 해도 성공한다

이것만 기억해도 남들보다 인생을 두 배 아니, 세 배는 더 알차게 살 수 있다. 바로 시간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간이라는 자원은 누구에게 공평하게 주어지기도 하면서 더하거나 뺄 수 없는 가장 가치 있는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어떤 계획을 세우거나 무언가를 할 때 은연중에 하는 말이 있다. 바로 '내일부터'다. 즉 언제나 내일이 또 올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이라는 시간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지금 이 현재가 내 인생의 가장 빛나는 날이며 지금 이 순간 보고 느끼고 즐기는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1년, 2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것 같지만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 본다면 나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매일매일 보기 때문에 내 얼굴이 그대로인 것 같지만 어느새인가 주름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흰머리가 나고 늙고 병들게 된다. 우리 인생은 길어봤자 100년 남짓을 살 뿐이다. 1년 365일도 지나고 보면 언제 갔는지 모르는데 50년이라고 크게 다를 것 같은가? 시간이 유한한 인생에 대한 의미를 꼭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리스크 없는 1,000% 투자 수익률

주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 워런 버핏이라는 인물이 있다. 주식의 신으로 불리는 그의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평균으로 계산한다면 연평균 20%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주식 시장에서는 평균 10%만 넘어도 엄청난 수익률이기 때문에 시장 수익률을 넘는 투자자는 많지 않다. 그렇다면 20%를 넘어 100%도 아니고 1,000%의 수익률을 리스크 없이 얻을 수 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 방법은 실제로 존재한다. 바로 독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세상 그 어떤 투자처도 리스크 없이 무조건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곳은 없다. 그런데 투자만 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수익을 걷을 수 있다니 구미가 당기지 않는가? 인생에 있어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선택지 중에 이런 투자처를 찾아보기가 절대로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습관이다. 글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을 쓴다는 행위는 작가가 가진 모든 인생의 노하우를 적는다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고심하고 또 고심하고 수많은 자료도 찾아보며 수백, 수천 시간의 정성을 들여 그 사람의 인생 경험을 담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단돈 1만 원이나 2만 원에 사서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 그것도 과거 위인들부터 현시대의 인물들까지 시간을 거스를 수도 있으며 책을 읽는 단 몇 시간 만에 배울 수 있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놀라운 일이다. 여러분도 읽는 즐거움을 꼭 느껴보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