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매출에 날개를 달아줄 필살 전략

기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은 항상 매출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매출은 상품을 구매해 주시는 소비자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그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문구를 작성하라

앞선 글에서도 수차례 말씀드렸다시피 간결한 문구가 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간결한 문구를 어떻게 작성할 수 있습니까? 그 첫 번째 시작은 바로 대상을 파악하는 데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다른 나라 못지않게 자녀 교육에 사활을 건 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교육 상품을 판매하거나 학원을 운영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대상은 바로 학부모들이 될 수 있습니다. 대상을 파악한 이후에는 그들이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 문제는 바로 자녀의 성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결과물을 말씀드리는 것이죠.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아이의 입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이미 수천 명의 학생으로 검증된 방법으로 아이의 미래를 책임져 드리겠습니다.'와 같은 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전문적인 지식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항상 지켜져야 하는 원칙은 쉽고 간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고객님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표현은 오히려 이익보다 손해가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정보를 최대한 모아라

그런데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바로 말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고객님들의 정보를 모아야만 하는 것이죠. 그 방법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바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죠. 그것도 공짜로 말이죠. 요즘 한국에는 뜨겁게 이슈 되는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 스토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작조차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단 1초 만에 스마트 스토어 시작하는 법' 같은 전자책을 PDF 파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다운로드하기 위해서는 이메일이나 간단한 인적 사항을 적게 만들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전자책 안에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멘트를 넣는 것이죠. 아마도 저 문구를 보고서 무료 다운로드를 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아니면 공짜 강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세상은 유튜브를 아주 많이 시청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활용해서 유튜브라는 공간에 무료 강의나 세미나 영상을 올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만한 제목과 섬네일을 만들고 마치 유료 강의에서 볼 법한 퀄리티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더 보기'란에 온라인 강의를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과거와 다르게 세상과 연결되기가 매우 쉬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방법들로 마케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시작이 꼭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결국은 스토리가 답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점은 바로 스토리에 있습니다. 실제로 이 상품을 써 본 고객님들의 후기가 바로 그것이죠. 이왕이면 비슷한 연령대, 같은 성별, 같은 국적이면 그 효과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아마존 같은 사이트나 온라인 구매를 할 때 무엇을 가장 먼저 보십니까? 제가 맞혀보겠습니다. 그건 바로 리뷰입니다. 만약에 리뷰가 단 하나도 있지 않다면 아무리 상품 설명이 훌륭하더라도 쉽사리 구매하기는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리뷰의 힘을 무시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상품을 직접 써본 사람들의 인터뷰 영상도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 영상에 나와서 어떤 문제를 갖고 있었고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실패를 겪었으며 이 상품을 사용했을 때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생동감 있게 글이 아닌 영상으로써 접한다면 그 효과는 몇 배나 될 것입니다. 마지막 덧붙이고 싶은 말씀은 입소문입니다. 이 속성은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 짙게 나타납니다. 거의 처음과 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상품에 만족을 했다면 진심을 담아 제품에 대해 홍보를 하죠. 그런데 이 상품을 홍보할 때 일정 부분의 보상이 따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아마도 눈에 불을 켜고 홍보를 할 것입니다. 마치 영업 사원처럼 말이죠. 이렇듯 입소문을 내기기 위한 이유와 그 보상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다면 그 상품은 날개를 단 듯이 판매될 수 있습니다.